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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요리 실력 극찬…박재범도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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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요리 실력 극찬…박재범도 ‘엄지척’

입력
2020.06.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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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SBS ‘맛남의 광장’에서 돼파볼을 만들었다. 방송 캡처

양세형이 SBS ‘맛남의 광장’에서 돼파볼을 만들었다. 방송 캡처

백종원이 양세형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세형이 돼파볼을 만들었다.

양세형은 설탕과 후춧가루 등으로 양념한 후지살과 대파에 튀김옷을 입혔다. 완성돼가는 돼파볼을 보며 출연진은 군침을 삼켰다.

양세형은 이어 노릇노릇하게 익은 대파볼을 접시에 내려놓았고, 백종원은 진지한 표정으로 시식을 시작했다. 백종원은 곧 “넣은 것도 없는데 맛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김동준은 “탕수육에 대파의 향을 넣은 느낌이다”라고 평했고, 박재범 역시 엄지를 치켜세웠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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