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남승민 가족이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다.
19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트로트 신동이자 국민 손자로 등극한 남승민이 가족과 함께 출연해 입시를 앞둔 고3 수험생으로서 깊은 고민을 털어놓는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게 된 남승민은 어릴 때부터 어린이 프로그램 대신 ‘가요무대’를 즐겨봤을 만큼 떡잎부터 남달랐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남승민은 가는 곳마다 노래 한 소절을 청하는 팬들의 부탁을 마다하지 않고 실력 발휘를 하고 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남승민은 더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서울에 따로 방을 얻어 자취를 하면서 왕복 5시간 거리에 위치한 창원 부모님 집을 오가며 공부도 병행 중이다.
많아진 스케줄을 소화하며 지내다 보니 어느새 수능까지 남은 시간은 약 5개월 남짓이다.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대학 진학까지 생각하고 있는 남승민이 입시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하게 된 것이다.
이에 남승민과 같이 부족한 공부 시간과 코로나 19로 인해 공부 리듬이 많이 깨진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컨디션 조절 공부 방법부터 수시와 수능 대비 체크 사항 등 어디서도 듣기 어려운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의 초특급 솔루션이 진행된다. 그 비법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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