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은 19일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 양주신도시 내 회천지구 A-22블록에 들어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총 935가구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로만 구성됐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옥정지구(706만㎡)와 함께 양주신도시로 이루는 회천지구(410만㎡) 중심에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와 구리-포천고속도로 양주IC 진입이 쉬워 서울은 물론 경기 주요 도시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GTX-C노선 양주 덕정역도 인근에 있다.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74.2km 구간을 잇는 이 노선은 내년 착공할 예정이며,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 옥정지구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들어서며, 제2외곽순환도로도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과 덕계중학교 등 교육시설, 옥정체육공원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양주 옥정동 93-1 일대에 조성됐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NULL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