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3단 애교로 ‘편의점 샛별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유정은 17일 소속사를 통해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 연출 이명우)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정샛별 캐릭터로 분해 깜찍한 윙크부터 손하트까지 다양한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다.
특히 파란 편의점 조끼부터 하얀 프릴 원피스까지 모든 의상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함께 공개된 지창욱과의 투샷에서는 지창욱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기대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의 찰떡 케미스트리가 사진에서부터 뿜어져 나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유정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편의점 샛별이’에서 4차원 알바생 정샛별 역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코믹 연기와 유쾌, 상쾌, 통쾌한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편의점 샛별이’는 19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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