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반도’ 이정현 “연상호 감독 팬…캐스팅 제의받고 놀랐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반도’ 이정현 “연상호 감독 팬…캐스팅 제의받고 놀랐다”

입력
2020.06.16 20:38
0 0
이정현이 ‘반도’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순간을 떠올렸다. NEW 제공
이정현이 ‘반도’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순간을 떠올렸다. NEW 제공

배우 이정현이 연상호 감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16일 오전 진행된 영화 ‘반도’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강동원 김민재 권해효 김도윤 구교환 이예원 이레 그리고 연상호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정현은 ‘반도’의 전작 ‘부산행’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원래 좀비 영화를 좋아한다. 연상호 감독님의 ‘부산행’을 정말 재밌게 봤다. 극장에서 4, 5번 봤다. 한국에서 일상을 소재로 하는 완벽한 좀비 영화가 나왔다는 게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연상호 감독님께 연락이 왔을 때 정말 놀랐다”며 “원래 감독님의 팬이었다. ‘반도’의 시나리오도 재밌었고, 캐릭터도 좋았다”고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순간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내달 개봉.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NULL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