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엔쿠스(N.CUS) 멤버 서석진이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
엔쿠스 서석진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트로트 장르에 도전한다.
지난해 8월 27일 데뷔한 엔쿠스의 메인보컬 서석진은 팀 활동곡은 물론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OST ‘니가 듣고싶다’에 참여해 남다른 가창력을 입증했다.
또한 서석진은 지난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 4’ 하이라이트 편에 ‘양요섭 닮은꼴’로 출연한 바 있다. 양요섭과 외모는 물론 노래 실력까지 닮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서석진이 80명의 스타가 참여하는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보이스트롯'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보이스트롯'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참여하며, 진행은 김용만이 맡는다. 앞서 하리수 도티 대도서관 김창열 슬리피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엔쿠스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입증된 실력으로 차세대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는 12인조 신인 그룹이다.
서석진이 출연을 예고한 MBN 초대형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은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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