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부시장에 전만권(58) 전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정책관(국장)이 15일 취임했다.
충남 아산 출신의 전 부시장은 원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와 국민대 대학원에서 각각 공학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공직에 입문한 전 부시장은 정부대전청사관리소 시설과장,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과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등을 지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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