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택배 동남권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15일 서울 송파구 동남권 물류단지 내 롯데택배 물류센터 근무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경기도 거주자이고 경기도 발생 확진자로 등록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원 수는 쿠팡 부천물류센터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아름 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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