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도매시장발’ 中 베이징,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36명 증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도매시장발’ 中 베이징,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36명 증가

입력
2020.06.15 09:21
0 0
코로나19 감염자가 집단 발병한 중국 베이징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 앞을 14일 무장 경찰이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감염자가 집단 발병한 중국 베이징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 앞을 14일 무장 경찰이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틀 연속 36명 늘었다. 중국 전체에서는 49명의 확진 환자가 증가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5일 “전날 본토 발생 39명, 해외 입국자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토 발생의 경우 베이징 36명, 허베이 3명이 새로 감염됐다. 해외 역유입 사례는 쓰촨(4명), 충칭(2명), 산시(2명), 상하이(1명), 푸젠(1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만3,181명으로 늘었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rollings@hankookilbo.com

NULL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