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흔파이브 멤버 겸 개그맨 김지호가 35kg을 감량해 시선을 모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목표로 3개월 동안 열심히 운동했던 마흔파이브 멤버들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허경환은 6.5kg을 감량했고, 박성광은 7kg을, 김원효는 17kg을 뺐다. 박영진은 14kg을 뺐다. 가장 큰 변화를 보인 멤버는 김지호였다. 3개월 전 114kg이었던 김지호는 35kg를 감량해 79kg이 됐다.
대회 출전 전날 마흔파이브 멤버들은 보디 프로필을 촬영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모였다. 촬영을 앞두고 허경환은 “마흔파이브의 올해 첫 목표를 달성하는 날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