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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사랑 받고 물오른 미모 ‘남심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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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사랑 받고 물오른 미모 ‘남심올킬’

입력
2020.06.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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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하영 SNS
김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하영 SNS

김하영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하영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러블리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김하영은 2004년 '서프라이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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