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써드아이(3YE)가 컴백한다.
써드아이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12일 “독보적인 콘셉트로 사랑받는 그룹 써드아이가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앨범 ‘퀸(QUEEN)’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써드아이가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써드아이 관계자는 “퍼포먼스를 강조한 대형 스케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써드아이는 지난 3일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축하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상식에 출연한 배우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