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과 김유정이 친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임시완은 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유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과 김유정은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친남매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임시완과 김유정은 2012년 방영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남매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임시완은 영화 ‘보스턴 1947’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유정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정샛별 역을 맡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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