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가수 김희재의 생일을 축하했다.
신지는 9일 자신의 SNS에 “참 살가운 우리 희재 생일 축하해~ 덕분에 오래 묵혀둔 사진 공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와 함께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희재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 이후 여전히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는 신지와 훈훈한 비주얼로 ‘트로트 왕자’ 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는 김희재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신지와 김희재는 지난 3월 종영한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김희재는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톱7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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