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유튜브를 통한 소통에 나선다.
9일 오후 ‘그냥, 박민영’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이 오픈됐다. 해당 채널은 첫 티저 영상이 올라온지 1시간여 만에 800명 넘는 네티즌이 구독했다.
이와 관련해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유튜브 채널 ‘그냥, 박민영’은 박민영의 채널이 맞다”고 밝혔다.
‘그냥, 박민영’ 첫 티저 영상에서는 박민영의 다양한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박민영은 직접 운전을 하거나 반려견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박민영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떤 소통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4월 종영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주인공 목해원 역으로 출연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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