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양서도 리치웨이 관련 확잔자 나와… 5일 업체 방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양서도 리치웨이 관련 확잔자 나와… 5일 업체 방문

입력
2020.06.09 16:57
0 0
4일 오후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입구. 연합뉴스
4일 오후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입구. 연합뉴스

경기 고양시는 일산서구 일산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고양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4명으로 늘었다.

A씨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한 명성하우징을 방문했고, 이틀 뒤인 7일 명성하우징 관련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됐다.

이어 8일 오후 3시 20분쯤 도보로 일산서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10시 10분경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A씨는 현재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명성하우징은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서울 관악구 66번째 확진자와 68번째 확진자가 지난 5일까지 아르바이트를 한 곳이다. 리체웨이 관련 확진자는 이날까지 전국에 62명에 달한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