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업계를 선도해 온 디지털 및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고객들에게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3월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앱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AI 기반 ‘챗봇 샘’을 오픈했다.
고객들은 ‘챗봇 샘’을 통해 ▦카드 추천 및 신청 ▦이용내역 조회 ▦즉시결제 신청 ▦결제 정보 조회 및 변경 ▦금융상품 신청 ▦가맹점 조회 등 모든 분야의 업무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이 디지털 채널 또는 콜센터를 통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맞춤형 챗봇 메뉴로 제공하고, 소비패턴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 서비스도 추천해 준다.
지난해 8월 삼성카드가 삼성앱카드를 통해 카드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타벅스 오더’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미리 음료 등을 주문 및 결제하고, 매장에서 수령만 하면 되는 O2O(Online to Offline) 결제 서비스다.
삼성카드 고객들은 별도로 스타벅스 앱을 설치하지 않고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를 삼성앱카드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5월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상담원 통화 없이 신청자가 입력한 내용을 바탕으로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카드를 발급하는 ‘디지털 원스톱 카드발급 체계’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삼성카드를 모바일에서 신청하는 고객은 5분이면 카드를 발급받아 쓸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