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한ㆍ인도네시아 경영학회(KIMAㆍ회장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와 함께 제2회 ‘한국ㆍ인도네시아 경영포럼’을 개최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7,000만명의 신남방 지역 강국입니다. 최근 한국 기업의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며 ‘제2의 베트남’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난 4월29일 첫 행사를 가진 ‘한국ㆍ인도네시아 경영포럼’은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현지 정ㆍ재계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두 번째 포럼의 주제는 ‘스마트 인프라 부문에서의 한ㆍ인니 협력’입니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신수도 건설사업 참여를 모색 중인 LH가 ‘스마트시티 협력방안’을, 한국중부발전은 ‘에너지 인프라 투자협력’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포럼과 마찬가지로 인도네시아 제일의 디벨로퍼그룹 자바베카그룹의 세트요노 주안디 다르모노 회장(화상 연설)이 한국 건설업체의 성공적 현지 투자 방안에 대한 조언과 지원도 약속할 예정입니다.
사전 초청장을 받지 않은 기업이나 일반인도 17일까지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합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맞춰 안전한 좌석 배치 및 사전 체온 측정, 손 세정제 비치 등 만반의 방역 대책을 갖췄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장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라일락룸
일시: 6월24일 오전 7~9시
주최: 한국일보, 한ㆍ인도네시아 경영학회(KIMA)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문의 (02)724-2158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