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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최송현♥이재한, ‘한 텐트 한 침대’ 상황…전진 “방송 나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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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최송현♥이재한, ‘한 텐트 한 침대’ 상황…전진 “방송 나갈 수 있나?”

입력
2020.06.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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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지숙,이두희 커플의 글램핑 데이트가 공개된다.MBC 제공
‘부럽지’ 지숙,이두희 커플의 글램핑 데이트가 공개된다.MBC 제공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 커플의 무르익은 글램핑 데이트의 밤이 시작된다. 한 번도 한 침대에 누워 본 적 없는 두 사람이 텐트 안 하나뿐인 침대 앞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최송현 이재한, 지숙 이두희 커플의 더블 데이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부럽지’ 최초로 성사된 더블 데이트의 밤이 깊어지고 각 커플들만의 시간이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 속 텐트 앞 침대 앞에서 마주보고 앉은 지숙,이두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부럽패치’ MC들은 하나의 침대를 두고 지숙-이두희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한껏 기대(?)한 모습을 보였다. 지숙과 이두희가 침대를 바라보고 어색하게 선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두 눈을 의심케 만드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과연 ‘두더지 커플’의 깜짝 놀랄 선택의 결과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두더지 커플’과는 반대로 이미 침대에 나란히 누운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모습도 공개돼 두 커플의 극과 극 침실 상황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또 한 번 파격적인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한 최송현 이재한 커플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전진은 “방송 나갈 수 있어요?”라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고.

지난 주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해바라기 탈에 이어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부럽패치’ MC들의 두 눈을 의심케 두 커플의 극과 극 침실 상황은 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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