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귀화가 자은도 라이프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최귀화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귀화는 배우가 아닌 자연인으로서의 자은도 생활이 공개됐다.
이어 자은도 집을 공개하며 “영화 촬영하면서 남도쪽을 많이 다녔어요. 바닷가에 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는데 이 섬을 보고 맘에 들더라고요”라고 밝혔다.
실제 최귀화는 능숙하게 농게잡이 뿐만 아니라 농게장을 완성하며 자연인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온앤오프’는 다양한 삶을 사는 멀티 페르소나 모두 모여라!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