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클랜드, 마이너리거 생계비 다시 지원키로

이전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저장이 취소 되었습니다.

MLB 오클랜드, 마이너리거 생계비 다시 지원키로

입력
2020.06.06 10:01
0 0
오클랜드 애슬래틱스 트위터 캡처

마이너리거 생계비 지원을 중단했다가 비판을 받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구단이 마이너리거 생계비 지원 중단을 철회했다.

미국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존 피셔 오클랜드 구단주가 마이너리거들에게 계속 주급 400달러를 지급하기로 태도를 바꿨다고 6일(한국시간) 전했다. 당초 오클랜드는 마이너리거들의 주급을 5월 말까지만 지급하고, 이후엔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구단 가운데 최초였다.

피셔 구단주는 “직원들과 오랜 시간 대화를 거쳐 내가 실수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태도 선회 배경을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는 물론 마이너리그도 개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부분 구단은 마이너리거들의 생계를 돕고자 6월 이후에도 주급을 주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피셔 구단주는 또 일시 해고된 직원들을 위한 긴급 지원 기금도 편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저장이 취소 되었습니다.

한국일보가 직접 편집한 뉴스 네이버엣도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스탠드에서 구독하기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