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귀여운 먹방을 펼쳤다.
4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대종상 영화제 끝나고 오자마자 호두파이 와구와구 냠냠. 드레스 입는다고 하루 종일 굶었더니 끝나자마자 눈이 돌아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두파이를 먹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라는 다음 달 15일에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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