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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신봉선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에 모든 것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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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신봉선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에 모든 것을 쏟아냈다”

입력
2020.06.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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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개그콘서트’ 마지막 회를 녹화한 심경을 언급했다. 신봉선 SNS
신봉선이 ‘개그콘서트’ 마지막 회를 녹화한 심경을 언급했다. 신봉선 SNS

개그우먼 신봉선이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 심경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정말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 때 후배들이 무대에서 모든 것을 쏟아냈다. 꼭 본방사수 해달라”라고 전했다.

또한 “얘들아, 너네 정말 고생했다. 우리 앞으로 더 멋지게 잘 해보자”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DJ 김태균은 “개그맨 후배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개그콘서트' 마지막 회는 6월 중 방송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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