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의 단독 인터뷰가 그려졌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양준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양준일에게 “미국 생활을 하다 들어왔는데, 지금은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양준일은 “아직도 아침마다 커피를 마시면서 아내와 ‘이게 현실인가’ 이런 말을 한다. 아직도 감사하게 느끼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양준일은 “최근에 드라이브스루 팬미팅을 했다. 차가 들어오면 제가 기어들어가는 시스템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시간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5시간이 걸렸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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