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스타벅스 코리아 특별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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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스타벅스 코리아 특별 세무조사

입력
2020.06.0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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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제공

국세청이 스타벅스 코리아를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과세당국으로부터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당국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해외 본사 사이의 원재료 혹은 제품의 거래 가격, 즉 이전가격 부풀리기를 통한 탈루 혐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 본사가 있는 다국적 기업의 현지 법인은 브랜드 등 지적재산권 사용료나 물품 거래 비용 등을 과도하게 책정ㆍ지불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회피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11월 IT 업체의 조세 회피 행위와 신종 역외 탈세를 검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 본사와 이마트가 지분 50%씩 가지고 있다. 지난해 약 1,400개 매장에서 1조8,696억원 매출에 1,3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강진구 기자 realn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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