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 전문 컨설턴트 6명 배치
코로나19 장기화… ‘찾아가는 일자리 센터’ 홍보
창원문성대(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한달 간 대학 캠퍼스에서 전문 컨설턴트 6명을 배치해 대학일자리센터의 역할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및 진로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대학일자리센터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센터홍보’에는 학과별 진로 및 취ㆍ창업 비교과 프로그램과 청년고용지원정책 등 홍보와 함께 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매주 새로운 내용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대학일자리센터 블로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를 기초로 청년고용지원정책, 비교과 프로그램, 대학서포터즈, 증명사진 무료쿠폰 이벤트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 대학일자리센터 ‘찾아가는 센터홍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어려움과 궁금증을 실시간 해결하고 상담을 통해 추후 진행될 프로그램과 취업컨설팅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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