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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혜림 “라디오 끝나고 JYP에 놀러 가서 청첩장 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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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혜림 “라디오 끝나고 JYP에 놀러 가서 청첩장 줄 예정”

입력
2020.06.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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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이 ‘최파타’에 출연했다. 혜림 SNS
혜림이 ‘최파타’에 출연했다. 혜림 SNS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유빈과 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림은 “결혼식은 7월 5일이다. 요즘 카운트 다운 하고 있는데, 33일 정도 남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 준비가 이렇게 정신 없는 일인지 이제 알겠다. 오늘도 라디오 끝나고 JYP에 놀러 가서 청첩장을 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0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연예계에 데뷔한 혜림은 2017년 그룹 해체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해 학업에 매진했다. 그는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이후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설립한 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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