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류수정 “러블리즈 숙소 생활 청산, 씁쓸한 마음”

류수정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숙소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이 숙소 생활 청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박지훈과 류수정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류수정에게 “러블리즈 멤버들이 숙소 생활을 청산 중이라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류수정은 “씁쓸하다. 지금은 숙소에 나 혼자 있다. 마지막까지 있고 싶었다. 이제는 나가야 한다”라고 답했다.

류수정은 이후에는 친언니와 함께 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 살 차이 나는 언니와 정말 사이가 좋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