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중부지방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 천둥ㆍ번개 동반도

알림

중부지방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 천둥ㆍ번개 동반도

입력
2020.06.02 12:00
0 0
연합뉴스
연합뉴스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2일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 남부 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ㆍ전북 북부ㆍ경북 북부 지방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2일 오전부터 3일 새벽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해5도 10~40㎜, 강원 영동을 뺀 중부지방은 5~20㎜, 강원 영동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 제주(남부와 산지) 5㎜ 미만이다.

특히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과 경기, 충남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고 시간당 10㎜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경상 내륙지방은 30도까지 올라가는 곳이 있어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덕에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다.

박소영 기자 sosyou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