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최근 푹 빠진 ‘덕질’ 대상은 무엇일까.
몬스타엑스는 2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지난 달 26일 발매한 여덟 번 째 미니 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의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를 소개하고 최근 멤버들이 푹 빠져 ‘덕질’ 중인 취미를 공개했다.
‘덕질하는 기자’를 통해 구독자들을 향한 밝은 인사를 전한 민혁에 이어 주헌은 “이번 타이틀곡 ‘판타지아’는 몬스타엑스의 현재를 보여주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며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저희의 자신감과 열정이 결합된 곡”이라고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이어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최근 다 함께 마음을 모아 ‘덕질’ 중인 대상을 공개했다.
“몬베베가 너무 잘 알고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전한 아이엠은 ‘덕질’ 대상을 위해 이번 활동 기간 중 대부분의 시간을 쏟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말미, 기현은 코로나19 시국 속 활동 기간 동안 자주 만날 수 없게 된 팬클럽 몬베베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고 전했다. 기현은 “판타지아 활동 기간 동안 몬베베와 몬스타엑스가 함께하지 못할 것 같지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콘텐츠 정말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형원 역시 “몬스타엑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무대를 통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지난 달 26일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를 공개한 몬스타엑스는 같은 날 오후 네이버 V LIVE를 통해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또한 최근 ‘인기가요’ ‘엠카운트다운’ 등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 몬스타엑스(MONSTA X)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