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전 0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35명 증가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누적 환자는 1만1,503명이다. 17명이 격리에서 해제돼 격리 해제자는 1만42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71명이었다.
신규 환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1명) 인천(18명) 경기(11명)에서 환자가 확인됐다.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5명이었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