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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미향 “국민께 깊은 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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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미향 “국민께 깊은 심려 끼쳐 죄송”

입력
2020.05.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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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 기자회견을 앞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 취재진의 사다리와 카메라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 기자회견을 앞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 취재진의 사다리와 카메라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가 29일 기자회견에서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30년은 피해자와 국민, 세계시민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믿고 맡겨주신 국민들께 깊은 상처와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고 말했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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