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상] 난리통에 헤어졌던 형제들이 만났다? “민주당의 겁박에 맞섭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상] 난리통에 헤어졌던 형제들이 만났다? “민주당의 겁박에 맞섭시다”

입력
2020.05.28 16:18
수정
2020.05.28 17:23
0 0

미래통합당ㆍ미래한국당 통합 선포식 현장

“‘난리통에 뜻하지 않게 헤어졌던 형제들이 만나는 기분이 이런 기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대표가 옅은 미소를 띤 얼굴로 통합당 의원들과 당선자들에게 건넨 말입니다. 미래통합당은 28일 국회에서 미래한국당을 흡수하는 합당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주 통합당 대표는 합당 소감으로 “우리가 다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찾아서 정권을 다시 맡을 수 있는 그런 토대가 마련됐다고 생각하고 오늘 정말 기쁘고 환영하고 고맙다”고 밝혔는데요.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도 이에 화답하며 여당을 향한 견제도 잊지 않았지요. 원 한국당 대표는 특히 전날부터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을 독식할 수 있다고 거듭 언급한 점을 꼬집었는데요.

원 대표는 “벌써부터 거대 공룡이 돼버린 집권 민주당은 우리 야당을 겁박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도와주셔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함께 새롭게 미래통합당을 일으켜 세우겠다”는 이들의 외침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용식 PD yskit@hankookilbo.com

이정은 기자 4tmrw@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