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마시멜로 상추쌈의 맛에 인상을 찌푸렸다.
27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세븐틴 정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한은 마시멜로 상추쌈을 만들었다.
이날 제작진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을 위해 이 상추쌈을 준비했고, 전현무는 “거절하겠다”며 기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상추쌈을 맛본 장도연은 곧바로 얼굴을 찡그렸다. 전현무는 “정한이 나오라고 해라. 씹을수록 최악이다”라며 입안에 있던 음식을 뱉었다. 장도연은 이어 “음식을 안 가리는데 이건 못 먹겠다”고 이야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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