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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259명으로 하루 새 4명 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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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259명으로 하루 새 4명 또 늘어

입력
2020.05.27 14:18
수정
2020.05.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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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정례 기자 브리핑에서 이날 정오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가 25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일 동시간보다 4명 증가한 것이다. 감염 경로별로 클럽을 직접 방문한 확진자가 96명이며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가 163명이다.

이대혁 기자 selecte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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