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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용 부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삼성 부당 승계 의혹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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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용 부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삼성 부당 승계 의혹 관련

입력
2020.05.26 09:54
수정
2020.05.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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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9일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 방문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9일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 방문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 이복현)가 삼성 부당 승계 의혹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현주 기자 mem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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