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셔누가 이효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뉴이스트 JR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과거 이효리의 백댄서로 활약했던 몬스타엑스 셔누는 “2013년 이효리 선배님이 ‘Bad Girls’ 노래로 활동할 당시였다”라고 밝혔다.
김숙이 당시에 어땠냐고 질문하자 셔누는 “최고였다. 무대에서 노출이 있었는데 댄서팀 태닝하라고 태닝숍을 통으로 몇 십 회를 끊어줬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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