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현주엽 강혁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강혁이 현주엽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혁은 현주엽에 대해 “훈련소에 같이 들어갔다. 전우다. 나이도 한 살 차이 난다”라고 말했다. 현주엽은 1975년 생으로 45세, 강혁은 1976년 생으로 44세였다.
두 사람의 나이를 들은 출연진은 놀란 표정을 지었고, 김숙은 “나이 차가 열 살은 나 보인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강혁 코치가 동안이다. 나는 내 나이보다 조금 어려 보이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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