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하차한다고 직접 알렸다.
이정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새 영화 ‘리미트’ 촬영이 시작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2일 방송이 저의 마지막 방송이 될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편스토랑’에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다시 배우의 길로 돌아가는 저에게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정현은 “곧 개봉하는 영화 ‘반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면서 “요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직접 촬영하고 올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이정현의 집밥 레스토랑’에서 요리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맛난 레시피 또한 지속해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12월부터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왔다. 이승준 감독의 새 영화 ‘리미트’ 촬영을 준비할 계획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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