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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여자)아이들 미연X슈화 “우린 톰과 제리 같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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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여자)아이들 미연X슈화 “우린 톰과 제리 같은 사이”

입력
2020.05.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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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이 청순 매력을 발산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미연이 청순 매력을 발산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미연(왼쪽)과 슈화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미연(왼쪽)과 슈화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슈화가 시크한 눈빛을 자랑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슈화가 시크한 눈빛을 자랑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과 슈화가 자신들은 ‘톰과 제리’ 같은 사이라고 밝혔다.

22일 한 패션 매거진은 얼마 전 데뷔 2주년을 맞은 (여자)아이들 미연과 슈화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무대 위에서의 몽환적인 모습 혹은 예능에서의 귀여운 모습과는 상반된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관계를 ‘톰과 제리’로 칭했다. 슈화가 세심하고 눈치가 빠른 반면 미연은 둔한 편이기 때문이다.

이어 미연 슈화는 데뷔 후 2년 사이의 변화에 대해서는 입을 모아 “멤버 모두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답했다. 미연 슈화는 “확실히 이전보다 부담을 내려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는 말로 2년 차의 프로의식을 드러냈다.

또 팀으로서 가지는 목표나 바람을 묻는 질문에 미연은 “추상적이고 먼 얘기보다 가까운 목표를 세우고 6명이 하고 싶은 걸 잘하는 것이 (여자)아이들의 바람”이라고 전했다. 슈화는 미연의 말에 동의하며 “(여자)아이들,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팬들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미연 슈화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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