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오른쪽)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18일 오전 광주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임기 초반 통합 행보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5ㆍ18민주화운동을 둘러싼 당내 인사들의 망언에 사과하고 5ㆍ18민주화운동 40년 기념식을 찾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습니다.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의 봉하마을도 찾는다고 합니다. 주 원내대표의 통합 행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파마변호사 ★★★★★

지금 대한민국은 극한 이념ㆍ지역ㆍ성별ㆍ연령 간 대립을 통합할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런 행보라면 여야를 막론하고 항상 옳다.

-로텐더 리로디드 ★★★

오래간만에 통합당에서 나온 전향적인 모습, 일단은 칭찬해. 하지만 수구꼴통 막말정당에서 따뜻한 보수, 품격 있는 보수로 거듭날지는 미지수. 임기 초 반짝 쇼에 그치지 않을 거면 5.18 망언 의원부터 처리하시라.

-정치야놀자 ★★★★★

이제야 상식의 정치를 보여주는 것 같아 다행이다. 슬플 땐 같이 울고, 기쁠 땐 같이 웃는 것이 정상이다. 제발 앞으로도 모두가 공감하는 상식의 정치를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여인싸 ★★★

합리적 보수의 출현, 반갑다. 광주라고 보수 표가 없겠냐만, 역사를 부정하니 4%에서 헤매는 것 아니겠나. 사과는 행동이 따라야 한다. 5.18 망언 한 사람들 출당시키면 별 두 개 더 드릴 용의가 있다.

-가짜뉴스공장장 ★★★★★

미래통합당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은 그들 스스로 택한 ‘통합’이란 당명에 걸맞게 변하는 것뿐이다. 그래야 미래가 있다. 갈등과 분열로 점철된 20대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가 어땠는지 명심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한 대안제시와 사회적 대통합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정당으로 거듭나지 못 한다면 이제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이다.

-광화문연가 ★★★

일단 반성을 시작했다는 의미에서 박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인지는 지켜봐야 되겠다.

※별점평가단은 국회 주요정당 소속 보좌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코너는 쟁점 이슈에 대한 이들의 반응을 통해 국회 현장의 실제 분위기를 전달한다는 취지의 연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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