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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데뷔 초 장발, 잘 때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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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데뷔 초 장발, 잘 때 불편했다”

입력
2020.05.2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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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이스트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데뷔 초 헤어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뉴이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렌은 데뷔 초와 현재를 비교했을 때 가장 달라진 점으로 헤어스타일을 꼽아 시선을 모았다. 렌은 “데뷔 초에는 장발이었다”고 전했다.

렌은 당시를 떠올리며 “잘 때도 불편했다”고 털어놨고, 백호는 “렌이 잦은 탈색과 염색 때문에 머리카락의 끊김으로 고생했다. 베개가 닿는 뒤통수 부분의 머리만 짧아져서 더벅머리가 됐었다”고 말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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