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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21일 자신의 SNS에 “험난한 라이더의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바이크 위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물오른 미모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오정연은 서울대 체육교육과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그는 대학생 시절 비누 브랜드 CF모델로 먼저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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