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킹코리아(대표 최상일)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업자재 인증을 받은 ‘식물 성장조절제’ 및 ‘동물 질병 예방, 성장 조절제’를 선보이고 있다.
팜스킹 식물성장조절제는 100% 유기농업자재로 물에 1:2,000으로 혼합한 뒤 각종 농작물에 5~8회 살포해 농작물을 키울 경우 기존 방법보다 30~150% 이상 수확을 높일 수 있다. 채소류 및 과일 등의 경우 당도와 식감이 좋아지고 기존 크기보다 30% 이상 증가한다. 농산물의 보존 기간도 기존보다 2~5배 가량 늘어뿐만 아니라 질병과 충해를 예방한다.
동물 질병 예방 및 성장 조절제는 사료와 제품을 혼합해 닭과 돼지 등을 사육할 경우 육질과 크기가 더 좋아지고, 분뇨 냄새도 개선된다. 각종 질병 예방에도 뛰어나다.
팜스킹 제품은 국내 및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구매문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쿠바, 벨리즈, 캄보디아 등에 수출을 진행 중이다. 무항생제로 만들어진 수산양식 조절제는 차후 시판될 예정이다.
팜스킹코리아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극복하고 양질의 농산물 수확과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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