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대표 김항성)는 플라스틱의 본래 가치인 경제성과 표현 가능성에 집중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고객이 플라스틱으로 구현할 가치를 존중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기술 및 공정개발, 원가절감에 목적을 두고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 폐플라스틱 배출량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자원 재이용률은 84%까지 개선했으나 대부분 소각, 매립 등의 방법으로 처리되고 있어 환경오염 및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루소는 세계적인 친환경 규제 강화와 폐플라스틱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수입 대체 고부가 합성수지 기술’을 개발했다. 폐플라스틱에 대한 기존 방법의 한계를 화학적 공법(용해/추출, 부분산화, 열분해, 유화기술, 가스화(정제) 등 인프라에 기반한 정제과정을 거친 고순도의 고분자를 획득해 고부가가치 합성수지를 제조하는 공법)으로 전환해 친환경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화학적 재생 방법은 기계적 재생법 대비 공정이 단순하고 장치산업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적용 용매를 순환 재사용해 2차 환경오염 또는 잔류물이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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