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씨엠은 1997년 철강 판재사업을 시작해 다양한 종류의 컬러강판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표면처리강판 전문 회사다.
최근 여러 화재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세아씨엠은 화재 발생 시 연소를 억제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알루미늄 컬러강판의 불연제품 인증을 취득했으며 향후 건축물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인 ‘알루미늄 컬러강판’은 일반 컬러강판에 비해 내식성이 우수해 장기 사용이 가능하고 재생성 또한 뛰어나 환경적인 면에서 앞서 있는 제품이다. 2017년 7월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친환경 단체 표준 인증(HB마크)’을 획득했다.
세아씨엠은 2017년 7월 세아제강 판재사업본부에서 물적 분할해 탄탄한 재무구조와 독자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업혁신을 통해 제품 및 고객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세아씨엠은 업계 유일의 전용 생산설비, 장기 축적된 기술 노하우, 높은 품질 등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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