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의 ‘최애곡’이 공개됐다.
김희재는 21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자신이 그 동안 선보였던 곡들 중 가장 애정하는 곡을 소개했다.
김희재가 꼽은 ‘최애곡’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보였던 ‘나는 남자다’였다. ‘덕질하는 기자’ 인터뷰 영상을 통해 해당 곡을 가장 애정하는 이유를 밝힌 김희재는 “각박한 세상 속에서 부대끼면서도 오늘 하루도 무사히 생존한다는 굳은 남자의 의지를 담은 곡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미스터트롯’ 톱7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희재가 푹 빠진 ‘덕질’ 대상은 바로 패션이었다.
김희재는 “최근 제가 덕질하고 있는 것은 옷”이라며 남다른 패션 사랑을 전해 팬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끝으로 김희재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활발한 활동 속 더욱 좋은 무대를 약속하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김희재는 최종 순위 7위에 오르며 ‘톱7’에 등극했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톱7 멤버들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희재는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을 비롯해 각종 예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 김희재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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