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AOA 찬미가 통장이 3개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핫펠트, AOA 찬미, 우주소녀 루다,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찬미에게 “팀 내에서 가장 똑소리 난다. 경제관념도 있다”라며 “저 나이에 노후 준비한다고 통장이 3개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찬미는 “하나는 벌어 놓은 목돈을 저금해놓는 통장이고, 하나는 갑자기 생긴 수입을 넣어 놓는다. 하나는 생활비로 쓰는 통장이다”라고 밝혔다.
AOA 언니들한테 잔소리 한다고 핀잔 듣지 않냐는 질문에 찬미는 “이제는 잔소리 하면 듣는다”라며 “들어야 하는 걸 알아서 잘 들어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