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호와 배우 오만석의 숏폼드라마 코미디가 찾아온다.
JTBC는 20일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 론칭 소식을 전했다.
‘장르만 코미디’는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특히 배우 오만석과 방송인 김준호 김준현 유세윤 안영미가 ‘장르만 코미디’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미디쇼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장르만 코미디’는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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