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하트시그널 3’ 이연희 닮은 새로운 입주자에 스튜디오도 ‘깜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하트시그널 3’ 이연희 닮은 새로운 입주자에 스튜디오도 ‘깜짝’

입력
2020.05.20 14:16
0 0
‘하트시그널3’에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한다. 채널A 제공
‘하트시그널3’에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한다. 채널A 제공

‘하트시그널’시즌 3에 메기 효과를 불러올 새로운 입주자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사자’에 이어, 러브라인 판도를 다시 한번 뒤집어놓을 ‘여자 메기’가 입주한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입주자들은 새로운 여자 입주자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들뜬 마음으로 환영파티를 준비한다. 

남자들이 파티를 위해 선물, 케이크, 요리까지 정성을 다하자 이를 본 피오는 “여자 메기 등장에 남자들이 신났다. 장난꾸러기 같다”라며 공감한다. 

‘여자 메기’가 시그널 하우스에 도착하자, 남자들은 반갑게 뛰쳐나가 그를 맞이한다.

이에 한혜진은 “백설 공주와 일곱 난장이 같다”라며 흥미로워한다. 새 입주자의 얼굴을 본 김이나는 “얼핏 이연희가 보인다. 웃으니 강아지 같다”라며 그의 미모에 감탄한다.

새 입주자는 첫날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남자들보다 밥을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등 뜻밖의 매력을 선보인다.

‘여자 메기’ 입주와 함께 남자들의 적극적인 움직임도 시작된다. 정의동이 새 입주자 앞에서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하자 한혜진은 “오늘따라 더 낮은 목소리를 내는 것 같다”라며 정의동을 응원한다.

김강열 또한 어색한 기류가 흐를 때마다 비글미를 뽐내며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풀어내는 등 새 입주자가 긴장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새로운 입주자 ‘여자 메기’의 등장이 러브라인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을지는 20일 오후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